요즘 tvN에서 방영하는 '윤스테이'에 새롭게 합류하여 여러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최우식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래서 오늘 배우 최우식씨의 국적, 나이, 출연작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최우식은 누구?
1990년 3월 26생 현재 30세이며 키 181에 65kg 혈액형은 O형 입니다 국적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본명은 Edward Choi 이며 최우식의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한명의 형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5학년때 캐다다 벤쿠버 인근으로 이민을 간후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에 다니다 1학년 3학기를 마지막으로 연기를 꿈꾸며 한국행을 결정합니다
배우 최우식의 출연작과 소속사
데뷔작은 2011년 방송된 드라마 '짝패' 이며 이후 '옥탑방 왕세자' '닥치고 패밀리'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2012년 10월 대형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 여러 작품에서 주로 조연 역할을 맡으며 연기내공을 쌓아갑니다
2014년 독립영화 '거인'에서 주연인 영재역을 맡아 이 첫 주연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습니다
이후 2016년 흥행에 성공한 영화 '부산행'에 출연하였으며 2017년 봉준호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합니다 2018년에는 김다미 주연의 영화 '마녀' 에서 신비로운 악역 역할로 주목을 받습니다
2018년 1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고 새로운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으로 소속사를 옮깁니다 이후 봉준호감독의 부름을 받고 오스카와 아카데미를 휩쓴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가 됩니다
개인적인 기억의 최우식
저는 사람들이 잘 모르던 오래전 최우식을 기억합니다 차를 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요즘은 당연한 매너처럼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구급차등 긴급한 사이렌소리가 들리면 차선을 비켜주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종영된 SBS '심장이뛴다' 입니다 이 심야 프로그램에서 최우식이라는 그당시 낯선 배우가 여러 출연자와 등장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119 구급대원들과 함께 긴급상황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재 현장이나 고독사의 현장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과 삶에대해 깊히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서 바로 지금의 운전중 긴급호송차량을 비켜주는 캠패인을 홍보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하나, 둘 동참하면서 지금은 기본적인 운전매너가 된 것입니다
이후 프로그램이 폐지되어 많이 아쉬웠는데 최우식씨가 이렇게 멋진모습으로 활동하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오래도록 기억되는 배우로 남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최우식 국적,나이등 궁굼한 점과 출연 작품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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