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한 걸그룹이 데뷔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대학교의 조별과제로 탄생한 걸그룹으로 기성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대학교에서 만든 걸그룹 '아째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걸그룹 아째르(Azer)의 탄생
최근 인터넷에 데뷔곡 '엘레간떼'를 발표하고 데뷔한 7인조 걸그룹 아째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아째르는 호원대학교 케이팝 학과 19 한번 학생들이 조별과제로 만든 결과물이라 알려졌습니다
대학교 걸그룹 아째르의 엘레간떼는 19학번 동기들이 함께 30시간 안에 안무를 완성하였고, 각자 파트를 맡아 서로 곡을 배우고 모두 소화해 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곡 소화가 끝나고 실제 걸그룹 오디션처럼 아째르 선발 오디션을 치렀다고 합니다 이렇게 선발된 7명의 멤버들은 이틀간 데뷔곡 녹음 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아째르 데뷔곡 엘레간떼 (Elengete) 반응
걸그룹 아째르가 놀라운 것은 대학교 과제 결과물이라기엔 너무도 기성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노래 실력과 춤 그리고 카메라 시선처리, 표정과 동작이 자연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데뷔곡 '엘레간떼' 노래가 좋기까지 합니다 아무리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잘 나가지만 이제는 대학교 결과물에서 걸그룹을 내놓는 대한민국 클래스에 놀라웠습니다
3월 4일 아째르의 데뷔곡 엘레간떼가 유튜브에 올라가자 하루 만에 수만 명이 조회를 했으며, 전 세계 KPOP팬들이 몰려와 제가 글을 쓰는 현재 조회수 26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째르를 기획한 교수님이 그분?
아째르 멤버 남미정, 강유경, 김민서, 이재인, 최유진, 장주연, 박소연 일곱 멤버들의 인터뷰를 보면 엘레간떼 작곡가와 케이팝 학과 교수님의 잘 아는 지인에게 데뷔곡 녹음 때 디렉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촬영 때 에피소드 인터뷰에서 한 멤버는 옷 스타일링을 모기장과 천을 구입해 직접 리폼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걸그룹 아째르 과제를 기획한 교수님이 과거 레전드 그룹 '빅마마' 멤버 신연아 씨로 알려지며 또 한 번 놀라게 하였습니다
빅마마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하여 선보인 실력파 여성 4인조 그룹으로 그 당시 빅마마의 가창력을 따라올 가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냈던 가수였습니다
어쩐지 아째르 멤버들 노래 실력이 심상치 않더라 했더니 빅마마 출신 신연아 교수님이 코치 덕분이었구나 싶었습니다 걸그룹 아째르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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